특별외화대출 신청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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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부터의 시설재도입을 위한 기업들의 특별외화대출신청이 크게늘고 있다. 25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 지방상의를 통해 대출신청을 받아상공부에 추천의뢰한 시설재도입자금의 특별외화대출 신청건수는 이날20일 현재 487건(3억8,092만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원자재부품 및 수입자금부문이 포함됐던 지난 한햇동안의 신청건수451건(1억7,891만달러)규모를 훨씬 웃도는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