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증권사 평균 500억원 순익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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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증권사들은 증시활황에 힘입어 88회계연도(88년4월1일-89년3월31일)중평균 500억원에 달하는 세전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 대신, 동서, 럭키등 10대 대형증권사들의88회계연도 세전당기순이익은 모두 4,840억원으로 87회계연도의 2,647억원에비해 8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8회계연도 증권사 영업수익 1조4,967억원...전년도의 87.6% 늘어 *** 또 이 기간 이들 증권사의 매출액이라 할수 있는 영업수익은 모두 1조4,967억원으로 전기의 7,978억원보다 87.6%$ 늘어났다. 영업수익의 항목별로는 수탁수수료수입이 4,840억원으로 32.3%를 차지한데이어 증권매매이익이 4,337억원(28.9%), 금융수익이 3,195억원(21.3%)을 각각기록했다.** 대우증권 영업수익 2,904억원 세전당기순이익 1,076억원으로 가장 많아 **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이 영업수익 2,904억원에 세전당기순이익 1,076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 대신 1,956억원 644억원, 동서 1,909악원 557억원,럭키 1,846억원 534억원의 순이다. >>> 10대 대형증권사의 88회계연도 손익계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