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공장 생산돌입...남양유업

남양유업이 경주공장의 생산라인 설치공사를 끝내고 28일부터 본격적인우유 및 유가공제품의 생산에 들어갔다. 지난해 연말 주식회사 도투락에서 인수한 이 공장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에위치하고 있으며 연건평 2,500평규모인데 1차로 60억원을 들여 생산라인설치공사를 마쳤다. 한편 이 회사는 오는 10월께 2차 증설공사를 시작, 생산능력을 더욱 확대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