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박형 캔 자판기 개발 시판...설치면적 최소화

금성자판기(대표 이희종)는 최근 초박형 캔 자판기를 개발, 3일부터 본격시판에 들어갔다. 금성자판기가 새로 개발한 이 신제품은 깊이치수가 종전제품의 절반수준인40cm로 설치면적을 최소화했고 전면 흡입 및 배기방식을 채택, 뒷면과옆면의 여유공간이 없어도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신형 자판기는 8가지의 음료수를 내장하고 냉/온 겸용이 가능한데판매예상가격은 330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