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 시 전 망 (4일)...문경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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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소폭 오를듯...업종간 주가 등락 엇갈릴 전망 **** 4일의 서울증시주가는 3일의 하락에 대한 반발 "사자"세의 형성으로오름세가 예상된다. 그러나 오름폭은 그리 클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업종에 따라서는 주가등락의 엇갈림현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3일 증시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관망자세 지속과 기관투자가들의 계속된"팔자"자세 및 부산동의대사태등이 함께 어울려 가뜩이나 위축된 투자심리를더욱 침체시켰다. **** 거래량도 약세수준 이하 **** 이에따라 거래량도 약세국면 수준에도 못미치는 882만주를 기록했다. **** 투자자 대부분 관망자세 **** 최근의 증시분위기는 통안증권 추가배정에 따른 기관들의 자금압박가중과노사분규, 무역마찰등의 악재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대부분이 관망자세를보이고 있다. 게다가 전일 부산동의대사태라는 돌발적인 악재가 증시를 강타, 가뜩이나위축된 투자심리를 더욱 침체시켰다. **** 조만간 회복국면 장세 예상 **** 그러나 기술적 지표상의 제반지표들은 현싯점이 단기바닥권임을 말해주고있는데다 다음주부터 기관들의 자금숨통이 다소 트일 것으로 전망되며 기관의"팔자"물량도 감소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어 조만간 회복국면을 나타낼것이라는 것이 증시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 증권/유화/전선등 탄력성 보여 **** 종목별로는 일부 재료를 갖고 있는 대형주와 증권, 유화, 전선등이 탄력성이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