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텔스폭격기 위력 공개

**** 25톤 폭탄적재 6,000마일이상 비행 **** **** 레이더 안잡혀 핵체제 중심역할 **** 버나드 랜돌프 미공군 무기체제 사령관은 3일 신형 B-2 스텔스폭격기에대한 구체적인 많은 내용들을 공개하면서 이 폭격기는 25톤의 폭탄을 적재하고 지구상 거의 모든 곳을 날아가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비행능력을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령관은 B-2스텔스 폭격기의 능력은 지난 86년 리비아 트리폴리시를공습할때 만일ㅇ에 B-2폭격기가 있었더라면 미공군과 해권의 100여대의전투기 및 지원기들이 수행했던 폭격임무를 단지 3-4대의 B-2기로도 충분히해냈을만한 그런 엄청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폭격기는 레이더망을피해 적진에 침투할 수 있는 능력덕분에 21세기의 폭격기로서 적합하며 미국핵무기 체제의 핵심부분이 될뿐만 아니라 유인 폭격기중에는 비견될 수 없을정도의 재래식무기를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 폭격기는 재급유없이 6,000마일이상을 비행할 수 있으며 중간급유를 받으면 1만마일이상을 날아갈 수 있고 최대 15만8,000kg의 무게에서이륙이 가능하며 핵폭탄이나 재래식 폭탄 2만2,680kg까지 적재할 수 있다고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