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 시 전 망 (9일)...문경수 기자 <<<

** 주가 등락 엇갈릴 전망 ** 9일의 서울증시주가는 8일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대세상승을 위한혼조세가 예상된다. 최근의 증시분위기는 지수 930선을 탄탄한 지지선으로 950선을 놓고엎치락뒤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었다. ** 일반투자자 "사자"가담, 활기띠어 ** 노사분규가 진정 기미를 나타내고 전민련의 과격시위 자제선언, 기관자금사정의 호전 및 대통령의 시국발표설등으로 지금까지 관망자세를 취했던일반투자자들이 "사자"에 가담함에 따라 증시가 다소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나 어제는 이틀연속 오름세에 따른 경계 "팔자"물량의 증가로 다시하락세로 돌아섰다. ** 향후 장세 밝게 보는 공감대 형성 ** 그러나 이제는 그동안 증시를 침체시켰던 각종 악재들이 이미 주가에충분히 반영됐고 또 40여일동안 조정을 거친데다 시중은행들의 증자납입등기관의 "팔자"물량출회도 어제를 고비로 마무리 된것으로 판단되고 있기때문에 향후장세를 밝게보는 공감대가 널리 형성되고 있다. ** 대기성 "사자"세 증시 가담...선취매 현상도 기대 ** 따라서 앞으로의 증시는 거래량과 고객예탁금감소등 시장에너지 축적이다소 미진한 면이 있으나 대기성 "사자"세의 적극적인 증시개입이 예상되며일부 선취매현상이 나타날 경우 전반적인 오름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 보유주식 늘려야 할때...저가주, 증권등 중심으로 ** 이런점을 감안할때 오늘은 보유주식물량을 늘려나가되 저가주를 중심으로중심으로한 증권, 내수관련주등을 적극 사야함이 바람직스러운 것으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