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의원연맹 오는 9월 서울서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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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의원연맹은 12일 도쿄에서 합동간사회의를 열고 제17차총회를 오는 9월 서울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 합동간사회의는 또 (1)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문제 (2)경제/과학기술협력증진및 무역의 균형적 확대 (3) 청소년교류 촉진 (4) 재일한국인 법적지위향상및 사할린교포 귀환촉진등의 4개항목을 차기총회의제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