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통안증권인수실적 부진...목표 13%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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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개 증권사 인수규모 432억원에 그쳐 **** 증권사들의 통안증권인수 실적이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25개 증권사들이 인수한 통안증권규모는이날 현재 모두 432억원에 그쳐 5월배정분 3,300억원(전월미인수분 850억원포함)의 1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최근 유상증자 대금납입을 완료한 쌍용증권 1개사가 385억원어치를 인수, 여타 24개사는 모두 합쳐서 50억원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실정이다. 증권사들의 통안증권인수실적이 이처럼 저조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있는 것은 그동안 누적된 통화채인수 점포신설 회사채인수 차입금상환등으로 자금수요가 많은데다 최근엔 고객예탁금마저 급감세를 나타내자금사정이 전혀 호전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