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시에도 서울시민 소개안해...육군,서울북방에 견고한 방어선

육군의 한 고위 장성은 17일 하오 "한국군은 북한이 전면남침을 감행해온다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게될 수도서울을 방어하기위해 서울시민을분산 소개시키지 않고 적을 초전에 격퇴 시킬수 있는 방어선을 서울북방에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다." 고 밝혔다. ** 수도권 방어 전쟁이 일어날 경우위해 유전선일데 일부주민소개 ** 이 고위장성은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북한의 속전속결 전력과무기체계의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감안할때 사실상 피난이 무의미하다"고말하고 "그러나 수도권 방어를 원활히 하기위해 휴전선일대의 일부 주민들은 소개될것"이라고 말했다. ** 유사시 군작전상 일부 한강교량은 군이 통제 ** 그는 또 "이같은 서울시민의 불소개계획은 군작전 개념상, 배치되는것이지만 현재 인구 1,000만명을 초과하는 서울시민이 유사시 대피하려할 경우 혼란만이 가중되어 군작전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전개할수 없다는판단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서울 중심부를 가르는 한강에 가설된 교량들은유사시 군이 전부를 통제, 사용하지않고 군작전상 매우 긴요한 일부 교량만을사용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화생방 공격에 대비 민방위 훈련 필요 ** 이 고위 장성은 이어 "북한은 현재 각종 화학무기를 다량으로 보유하고있어 유사시 이를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하고 " 북한의 화생방공격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 국민은 화생방전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