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은행대출 총3조8,999억원
입력
수정
대기업군소속 건설업체에 대한 은행대출금은 지난해말 현재 모두3조8,999억원으로 밝혀졌다. ** 대우 6,541억으로 1위, 대림/한양/극동건설 순 ** 19일 국회제출자료에 따르면 대우계열이 6,541억원으로 가장 많고그다음이 대림 5,503억원, 한양 4,596억원, 쌍용 3,804억원, 극동건설3,231억원, 진흥기업 2,070억원, 라이프주택 1,850억원, 삼익주택1,836억원, 현대 1,336억원, 동산토건 1,152억원이다. 한편 30대계열이 지난해 직접금융을 통해 은행대출을 상환한 금액은6,246억원으로 나타났다. 계열기업군별로는 삼성 875억원, 럭키금성 716억원, 현대 646억원,대우 607억원, 선경 455억원, 한진 277억원, 쌍용 253억원, 기아산업229억원, 효성 221억원, 금호 182억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