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시황 (22일 후장)...조성호 기자 <<<

*** " 주식값 전장 후반부터 약세로 밀려 " *** 주식값이 후장들어 약세로 크게 밀리고 있다. 22일 서울증시 주가는 전장후반서부터 시작한 매도세력의 "팔자"로하락폭이 시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전장초반은 사자와 팔자가 팽팽하게 겨뤄 혼조세를 나타냈었다. *** 월간조선 6월보도내용이 새로운 악재로...정치권 비화 *** 월간조선 6월호가 보도한 "6.29는 전두환 전대통령의 작품"이라는기사내용이 정치권의 새로운 불씨로 튀면서 가뜩이나 침체를 보이던증시에 악재로 작용했다. *** 후장초반부터 약세 심화..팔자가 사자보다 8대2로 우세 *** 전장후반부터 크게 늘은 매물은 후반동시홋가때에도 멈추지 않아8대2정도로 우세하게 "팔자"가 많았으며 이에따라 시간이 갈수록낙폭이 커지고 있다. *** 가격하락종목, 전장보다 2~3배 많아 *** 이날하오 1시40분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3.26포인트 내린933.67을 기록했으며 가격이 오른 종목은 184개로 전장과 비슷한 숫자를기록했다. 반면에 가격이 내린 종목은 255개로 전장10시40분의 하락종목 101개보다2배반이나 늘어났다. *** 전체 내수업종 약세로 밀려 *** 업종별로는 전장에 오름세를 보이던 섬유/종이주등이 내림세로 돌아선것을 비롯, 내수업종 전체가 약세로 밀렸다. *** 기계/무역/단자주등은 상승세 유지 *** 이와함께 증권/보험주의 낙폭이 전장보다 커졌으며 유화/철강주등도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기계/무역/단자주등은 상승세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