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환씨 7년형 확정

대법원형사2부 (주심 김상원대법관)는 23일 전경환씨등 새마을운동중앙본부 비리사건의 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 (업무상 횡령)피고인 7명등에 대한 상고심선고공판을 열고 피고인들의 상고를 모두 기각, 원심대로형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