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중 프라이드 연비 제일 높아
입력
수정
국내에서 생산되는 승용차중 연비가 가장 높은 차종은 프라이드이고동일 배기량에서는 신형차일수록 연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동력자원부가 국립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조사한 승용자동차의 차종별연비비교에 따르면 가장 연비(리터당 주행거리)가 높은 차는 프라이드(1.3, 수동)로 휘발유 1리터당 16.79km를 주행하며 대형인 그랜저(2.4,자동)는 9.04km, 임페리얼(3.0, 자동)은 8.06km였다.*** 동일 배기량에서는 신형차일수록 연비 높아 *** 동일 배기량의 차종에서는 신형차일수록 연비가 높아 엔진개발기술이크게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르망(1.5, 수동)이 12.17km, 스텔라(1.5, 수동)가 12.32km를 주행하는데 반해 캐피탈(1.5, 수동)은 14.33km,프레스토(1.5, 수동)는 15.28km를 달리고 엑셀신형(1.5, 수동)은 16.32km로조사됐다. >>> 승용자동차의 차종별 연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