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성이용 IBS 내년 3월께부터 제공

한국데이타통신(주)이 통신위성을 이용한 국제 고속 디지틀전용회선서비스(IBS)를 내년 3월부터 시작한다. 25일 이회사에 따르면 기업간 국제정보통신수요의 급증과 고속디지틀통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인텔새트의 통신위성V호를 이용한IBS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위해 데이타통신은 오는 6월까지 기종을 선정, 하반기에 12억원을들여 서울에 IBS용 위성지구국을 설치하고 올 12월까지 이를 디지틀전용회선(DLS)및 공중정보통신망(DACOM-NET)과 연결하고 관련 부대설비를설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