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재벌특혜 없다...박건설 택지지정 의도적 제외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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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활동 끝내...27일부터 본회의 ** 국회는 26일로 상임위 활동을 끝내고 27/29일 이틀간 본회의를 재개,화염병사용처벌법등 안건들을 처리한다. 국회는 상임위활동 마지막날인 이날 법사/내무/건설등 11개상임위를 열어소관부처에 대한 정책질의를 벌이거나 법안및 청원심사활동을 했다. 건설위에서 박승건설부장관은 분당신도시건설택지 지정지역이 재벌소유토지를 제외하느라 기형적인 모양이 됐다는 야당의원들의 지적에 대해"경계선의 확정기준은 개발제한구역및 공원부처경계, 군사보호시설및비행인전고도유지선경계, 행정구역경계등을 고려해 결정된것"이며 특정"재벌소유 토지에 대해 특혜를 주기위해 제외시킨 것이 아니다"고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