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증권사 주총마쳐...대신등 임원대폭 개편
입력
수정
대신 한일 대한 신흥등 4개증권사가 30일 주총을 개최했다. 상장증권사중 마지막으로 주총을 개최한 대신증권은 이날 주총에서주식배당 18%를 의결하는외에 3명의 임원을 외부영입하는등 대폭적인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비상장법인인 한일증권과 대한증권도 상오11시 본사회의실에서 각각주총을 개최하고 한일은 12% 대한은 대주주 6% 소주주 10%의 현금배당안을의결했다. 신흥증권도 주총을 개최, 임원5명의 인사개편안을 통과시켰으나 배당은실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