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 도/소매동향 (6월23일-6월30일) <<<

**** 채소류 하락세, 찹쌀/달걀/마른멸치 강세 지속 **** **** 금값 전국적으로 반등 동향 **** **** 원자재류중 철근/면사등 강세 반면 나머지 보합세 ****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주요도시의 도매/소매물가 동향을 조사한 결과6월말을 맞은 지난주 물가는 채소류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찹쌀, 달걀, 마른멸치등이 강세를 지속하고 그간 하락세를 지속하던 금값이 전국적으로 반등하는 동향을 보였다. 한편 원자재류는 철근과 면사가 다소 강세를 보였으나 대체로 보합에머물렀다. 품목별 동향 # 생필품류- 쌀값이 광주에서 반입량 증가로 40kg(도매)에 500원이 내리는 약보합세를 지속했으나 잡곡류는 찹쌀은 산지 출회량 감소로 인천, 광주, 춘천에서 2,000-4,000원이 오르는 강세를 지속한 반면 팥은 광주와 전주에서 수요 부진으로 2,500-3,00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했다.- 배추와 무우가 산지출회량 증가로 서울, 부산, 대구등 전국적으로 배추는 30-200원, 무우는 20-100원이 각각 내렸으며 상추와 파도 약세를 보였다. 양념류는 참깨가 광주와 전주에서 수요증가로 6,000-15,000원이 올랐으나 그밖의 양념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돼지고기가 광주에서 수요감소로 250원이 내리는 약세를 보였으나 달걀은 서울,부산,대구등 대부분의 도시에서 20-60원이 오르는 강세를 지속했으며 마른멸치도 저장량 감소로 강세를 지속, 부산 대구 광주에서 3kg(1포)에 1,000-2,000원이 올랐다.- 토마토가 공급이 늘면서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서 1kg에 80-20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하였으나 사과와 배는 저장량 감소로 서울과 대구에서 상자당 1,000-2,000원이 올랐다.- 그간 약세권을 지속하던 금값이 수요증가로 강세로 반전, 전국적으로 3.75g(1돈)에 2,000-4,000원이 올랐다.# 원자재류- 철근이 대전과 춘천에서 수요증가로 M/T당 10,000-15,000원, 세면기(CL30B) 가 서울에서 공급량이 줄면서 5,500원이 각각 오르고 적산전력계(단상)가 정상출고가를 회복하였으나 스테인리스강판과 강관은 다소 약세를 보였으며 양변기(CC302)는 KS고시품 사용의무 완화에 따른 수입량 증가로 조당 5,500 원이 내린 가격에 거래됐다.- 면사(23S)가 수요는 부진한 중에도 공급물량이 크게 줄면서 고리당 10,000 원이 올랐으나 아크릴사는 계절적인 비수기로 인해 소폭 인하되었다. >>> 주간 소매물가 동향 >> 주 간 도 매 물가 동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