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 해상직항로에 컨테이너선 1척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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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해상직항로에 컨테이너선 1척이 추가 투입되 2척으로 늘어난다. 장금유한공사는 4일 한/중해상항로에 컨테이너선 1척을 추가투입키로하고라이베리아의 필텐 인베스트먼트사와 2,800톤급의 마카우 벤처호의 용선계약을 체결했다. 장금유한공사는 한/중간 해상화물이 늘어날 것에 대비/이 선박을 8월부터부산-상해간에 취항시키고 기존의 멜리사호는 부산/인천-대진/천안간에운항시켜 각각 월 3,4항차씩 증편운항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18일 인천을 떠나 한/중간 바닷길을 처음으로 열었던멜리사호는 4일 하오 중국산 스트로 메트등 116개의 컨터이너를 싣고 부산항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