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최고 5,000만원 융자 가능..보험사 주택자금 대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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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 보험자금의 주택건설 활용방안을 발표한것을 계기로보험업계가 이와 관련된 보험상품을 새로 내놓는 등 주택금융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다. 생명보험회사들은 지난 15일부터 주택자금 대출한도를 개인의 경우 최고5,000만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대한보증보험은 주택사업자등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는 주택자금의 상환을 보증해주는 주택자금보증보험을 개발,오는 8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분당/일산 신도시건설계획으로 더욱 고조되고 있는 서민들의 "내집마련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있는 보험회사의 주택자금 융자제도를 알아본다.>>> 생보사 주택자금 대출...15일부터 보험계약자 상대로 실시 주택자금보증보험..개인또는 사업자의 미상환금에 대해 대한보증보험이 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