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 드링크류시장 확대 전망...3파전 예상

영지버섯을 원료로한 드링크류시장이 계속 신장 확대될 전망이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양약품의 "영비천"과 유한양행의 "맥생"에 이어영진약품에서도 영지버섯을 원료로한 드링크제품을 오는10월 시판할 예정으로있어 이 시장이 더욱 크게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지버섯 드링크류는 지난해 일양약품이 64억원, 유한양행이 10억원을판매(공장출고가격기준), 총 74억원의 시장을 형성했는데 일양약품은 올해판매목표를 지난해보다 25% 높은 8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편 식품회사에서도 영지버섯원료제품으로 고려인삼의 "영기삼D", 한국칼피스음료의 "영기원"등을 생산 시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