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라면 하루 450만개 공급...농심

주식회사 농심(대표 신춘호)이 용기면 생산라인을 증설, 공급능력이 하루 450만개로 늘어나게 됐다. *** 생산 2개 라인 증설 *** 26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용기면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면서수요가 급격히 늘자 공급확대를 위해 부산공장에 용기면 생산설비 2개라인을 증설, 내달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회사의 용기면 골급능력은 하루 60만개가 늘어 450만개에달하게 됐다. 한편 이회사는 이번의 설비증설을 계기로 새로운 타입의 대형 고급용기면생산에도 착수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