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농어촌 우수특산품 판매전...고려무역

고려무역은 현재 일본에서 개최 중인 아/태박람회에 농어촌 부업제품을출품한데 이어 오는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농어촌우수특산품 판매전을단독 개최키로 했다. *** 10월5일부터 10일간 *** 7일 고려무역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농어촌 우수특산품기획판매전은 주로 로스앤젤레스지역 교포들을 고객으로 판매활동을 벌일예정이며 오는 10월5일부터 14일까지 10일간 경기도의 15개 업체가 참가,민예품, 전통식품, 도자기류등 50여 품목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후꾸오까에서 지난 3월15일 개막, 오는 9월3일까지 계속될 예정인아/태박람회의 한국농어촌 부업제품매장은 지난 7월18일 현재까지 모두3,300만엔 규모의 판매실적을 올렸고 폐막 때까지는 5,000만엔 규모의 매상을올릴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지압베개등 나무구슬제품, 서도용품, 석공예품,인삼제품등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