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실 중국에 첫 수출...천지실업 하달 5,000만원어치

재봉사업체인 천지실업(대표 안광호)이 중국에 재봉사를 직수출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천지실업은 최근 중국의 광동성유한공사와 월 한화5,000만원 상당의 재봉사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이다. 재봉사의 중국 직수출은 제품의 품질이 우수하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으로업계에서는 처음있는 일이다. 천지실업은 재봉사를 연 30만톤을 생산, 로컬수출을 비롯 동남아 중동등지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