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간 물 가 (8월4일-8월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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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류 진정, 생필품류 대체로 하락 **** **** 원자재류 약보합세 **** 입추, 말복을 지난 이번주 물가는 호우피해로 강세를 보였던 채소류가 진정되고 돼지고기, 달걀, 마른멸치가 내리는등 생필품류는 대체로 하락세를보였다. 또한 알미늄괴와 VCM의 공장출고가가 인하되고 면사, 스텐레스강관이 약세를보이는등 원자재류도 대체로 약보합세를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생필품류와 원자재류의물가동향은 다음과 같다. 품목별 동향 # 생필품류 - 쌀값은 보합에 머물렀으며 찹쌀은 청주에서 매기부진으로 40kg(도매)에 2,000원, 보리쌀은 부산에서 같은 이유로 1,000원이 각각 내렸으나 팥은 지역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 지난주 강세를 보였던 배추가 산지출회량이 늘면서 부산, 대전, 광주에서 50-150원이 하락하였으며 상추는 서울과 대전에서는 산지출회량 증가로 50-15원이 내린 반면 대구와 광주에서는 수요증가로 50-100원이 오르는 지역간 엇갈림세를 보였다. - 돼지고기와 달걀이 물량증가로 대체로 약세를 보여 돼지고기는 인천과 울산에서 50-100원, 달걀은 서울 부산 울산에서 30-70원이 각각 내렸다. 생선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으나 마른멸치는 햇품 출회량이 늘면서 인천, 광주, 울산, 전주에서 3kg(도매)에 2,000-5,00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했다. - 설탕이 울산에서 물량증가로 15kg(도매)에 100원이 내리고 사과,포도등도 산지출회량이 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원자재류 - 면사(20s, 23s)가 거래부진으로 181.44kg(고리)에 10,000원이 내렸으나 스판사(30s 단사)는 가을철 수요가 일어나면서 10,000원이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 알미늄괴가 국제시세 하락으로 M/T당 77,000원, 스텐레스강판(3mm)이 수요부진으로 M/T당 45,000원이 각각 내렸으며 VCM의 공장출고가도 소폭 인하되었다. >>> 주간물가 도매 동향(8월4일-8월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