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업체의 57%가 제조업...노동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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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운수/창고/서비스업 순 ** 전국 사업체의 절반이상을 제조업이 차지하고 있다. 12일 노동조사에 따르면 지난 1월말 현재 10인이상 사업체 7,607개사중제조업종이 전체의 57.3%인 4,356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 금융업(820개사) 운수 창고업(656개사) 서비스업(595개사)도/소매업(573개사)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업체가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는 모두 73만5,727명으로 규모별로보면 10-29인이 3,175개사(6만72명), 30-99인 2,284개(12만4,386명)등이며1,000명이상의 사업장도 276개사(16만5,752명)에 달했다. 업종별 사업장의 평균근로자는 광업이 191명으로 가장 많고 제조업 115명,1,000명이상의 사업장도 276개사(16만5,752명)에 달했다.전기업 114명, 운수 창고업 103명, 서비스업 85명, 금융업 50명의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