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학 - 환경기술개발...2001년까지 575억 투입

환경오염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등을 위해 575억원의 정부예산이투입된다. 이양의 과기처장관은 17일하오 KIST (한국 과학기술원) 에서 열린 ''의료환경기술개발 국책사업공청회''에서 "정부는 두뇌집약적인 미래과학산업을 선도할 의료공학분야기술개발및 경제성장과 더불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환경오염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범국가적차원에서 산학연을 총망라한 거국적 연구체제를 형성하고 이를위해 의료공학분야에 261억원, 환경분야에 314억원을 각각 투입하겠다"고밝혔다. 과기처는 정부/민간공동으로 의료공학분약 기술로서 의료진단장치/의료검사장치/인공장기/의료용보조기기/의료정보시스팀기술개발을 위해 1단계인오는 90년부터 93년까지 50억원, 3단계로 98년부터 2001년까지 60억원을투입, 총 261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환경기술개발분야에는 내년에 우선 220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93년까지수질오염종합관리 신기술개발에 229억원, 대기오염 종합관리 신기술개발에85억원등 내년부터 93년까지 314억원을 투입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