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전력개발 참여...럭키금성상사/금성전선 공동참여

럭키금성상사가 금성전선과 공동으로 파키스탄의 대규모 전력개발사업에참여한다. 이 회사는 18일 파키스탄의 수전력청과 단일규모로는 가장 큰 1,000만달러의 초고압케이블 수출계약을 맺었다. 특히 금성전선이 설비공급및 부설 기술교육 훈련까지 모두 맡는턴키베이스조건으로 수출되는 이 케이블은 초고압전력송전을 위해 필수적인132kw용 폴리에틸렌 피복케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