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제 우황청심원 개발...삼성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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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연구결실...세계최초로 성공 *** 기사회생의 명약으로 알려진 한방구급약의 대표적인 처방약 우황청심원(또는 우황첨심환). 여태까지는 씹어먹는 알약으로만 알려져왔으나 삼성제약이 8년간의연구끝에 세계 최초로 마시는 액제타입의 우황첨심원을 개발, 새로운상품화전략에 나섬으로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전략이 마시는 액제로 바꾸게된 이유는 우황첨심원을 필요로하는환자는 심할경우 인사불성의 상태에 있기 때문에 씹어먹기 보다는 액체상태로 투여하기가 쉬우며 알약보다 액체상태가 체내에서 흡수도가 빨라구급약으로서 진가를 발휘할수 있기 때문. 또 씹어먹을 경우 이빨사이에 끼며 반쪽을 잘라먹을 경우 나머지를나중에 먹을때 딱딱하게 굳어져 버리는 불편도 해소할수 있다. 이같은 삼성제약의 예측이 주효, 약국가의 호의적인 반응이 일자동사는 이제품을 노인층을 대상으로한 구급상비용선물로 개발, 이달중시중에 내놓을 예정. 5병들이 세트로 포장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