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용 돈피원단생산...서울피혁, 50%수출

서울피혁(대표 안석균)은 의류용 돈피원단 생산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초 경기도 연천군 전곡에서 문을 열었는데월 60만-80만평방피트의 돈피원단을 생산, 이중 절반은 미국 동남아등지로수출하고 나머지는 로컬 공급할 계획이다. 돈피원단은 가볍고 부드러운데다 가격도 양피원단의 절반수준이어서가죽의류소재로서 수요가 점차 늘고있다. 또 동극나 중국등지에서 돈피생산이 많아 원자재조달이 원활한 특징을갖고있다. 서울피혁은 대지 2,00평 건평 200평에 종업원 25명을 두고 있으며 내년중수출 목표를 500만달러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