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물가 (8월 18일 - 25일)...대한상의 조사 <<<

*** 쌀 배추 하락세 달걀 마른멸치 설탕 오름세 *** *** 형광등 아트지등 공산품 공장출고가 인상으로 강세 *** 처서를 지난 지난주 물가는 생필품은 쌀과 배추가 하락세를 보였고,달걀 마른멸치 설탕이 오르는 조정국면을 보였으나 형광등 아트지등의공산품은 공장출고가 인상으로 강세를 보였다.( 품목별 동향 )1. 생필품류- 쌀이 산지출회량이 늘면서 서울, 광주, 울산, 전주에서 40kg(도매)에 500원이 내리는 약세를 보였으나 그밖의 곡물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배추가 주중 다소의 등락이 있었으나 서울, 부산, 대전에서 산지출회량 증가로 50-100원이 내리고, 광주에서는 수요증가로 100원이 오르는 지역간 엇갈림국면을 보였으며 그밖의 채소/양념류는 대체로 보합세를 보였다.- 달걀이 서울, 부산, 대전, 인천, 광주, 춘천에서 물랑감소에다 수요증가가 겹쳐 30-60원, 마른멸치가 대전, 울산, 전주에서 물량감소로 3kg(도매)에 500-2,000원이 각각 오르는 강세를 보였으나 그밖의 육류및 어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설탕이 공장출고가 인상으로 서울, 부산, 광주, 울산에서 15kg(도매)에 300-600원이 올랐으나, 사과(아오리)는 산지 출회량 증가로 서울, 대전, 청주에서 15kg(도매) 1상자에 2,000-4,000원이 하락하였다. 한편 금은 울산에서 매기부진으로 3.75g(1돈)에 2,000원이 내렸다.2. 원자재류- 형광등(FL-20W, 백색)이 공장 출고가 인상으로 서울, 청주, 목포, 춘천에서 10개에 500-1,400원,철근(100mm)이 서울에서 수요증가로 1M/T에 10,000원이 각각 오르고 석고보드(9mm)가 수요부진으로 1장에 50원이 내렸으나 건축 자재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 한편 자동차용 축전지(PT45)가 원가상승으로 1대에 2,000원이 올랐다.- 아트지 관련제품의 공장출고가 인상(2.9-7.0%)에 따라 서울의 도매가격도 아트지는 1연에 800-1,000원, 엠보싱지는 3,300원이 각각 올랐으며 신문용지도 목포에서 수요증가로 1연에 500원이 상승하였다. >>> 주간 소매물가(8월18일-25일) 주간 도매물가 (8월18일-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