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경제지표 (8/21-8/26)

주말 종합지수는 960.54. 1주일새 무려 57.40포인트가 올랐다. 주간단위로는 올들어 가장 큰 폭으로 뛰었다. 통화긴축완화로 시중자금이 좋은데다 증권주 유/무상 증자에 대한 기대,금리인하등 경기부양책실시설등이 장세를 부추기고 있다. 토지공개념도입과 관련, 금융자산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도호재. 한평평균주가는 2만9,927원으로 한주동안 1,905원 상승. 자금사정 호조를 반영, 시중금리는 계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장외 콜금리는 주말 연 12.5% (1일물) 로 전주에 이어 다시 0.5%포인트가량 하락. 통안증권 수익률도 1년만기물의 경우 연 15.0%에 머물러 전주보다 0.7%포인트 정도 떨어졌다. 주말 환율은 1달러당 669원10전, 100엔당 464원98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