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자금 융자비율 70%서 80%로 올려...한국은행

한국은행은 1일부터 수출산업및 수입대체소재부품산업 시설자금의금융기관 융자비율을 현행 소요자금의 70%에서 80%로 10%포인트 인상하기로했다. 또 이자금대출에 대한 한은의 재할비율을 현행의 50%에서 60%로 상향조정하기로 했다. 한은의 이번조치는 중소기업에 대한 시설자금공급을 확대함으로써설비투자를 촉진하고 국제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출산업및 수입대채 소재부품산업 시설자금대출은 중소기업과 중견수출기업을 융자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융자기간은 1년이상 10년이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