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대성탄좌 문경광업소 다시 문열어

극렬한 노사분규로 폐광했던 대성탄좌 문경광업소가 폐광 2개월보름 만인1일 문경탄광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정우 52)란 새법인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회사측은 이날 상오 9시 직원조회형식으로 재가동기념식을 하는등 업무를시작했는데 기념식은 회사방침대로 간략하게 치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