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 동향(8월25일-9월1일) <<<

개 황 9월을 맞은 이번주 물가는 쌀값이 다소 약세를 보였으나 쇠고기,돼지고기, 달걀등 육란류와 마른명태, 마른멸치등의 건어물류가 추석을앞두고 상승세를 보이는등 생필품류는 강세를 보였으나 공산품류는 보합에머물렀다. 품목별 동향 * 생필품류- 쌀이 산지출회량 증가로 울산과 전주에서 40kg(도매)에 500원, 부산에서 4kg(소매)에 100원이 내렸으며 팥도 대구와 광주에서 매기부진으로 2,000-3,000원이 내렸으나 찹쌀은 서울에서 콩은 서울과 청주에서 수요 증가로 500-2,500원이 각각 올랐다.- 배추가 서울, 부산, 대전에서 반입량 감소로 1포기에 100-200원이 오른 반면 대구와 광주에서 수요감소로 100원이 내리는 지역간 조정국면을 보였으나 상추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 산지출회량 감소로 375g에 100-200원이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그밖의 채소/양념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물량감소로 상승세를 보여 쇠고기는 서울, 광주, 울산, 목포에서 100-350원, 돼지고기는 서울과 목포에서 50원, 달걀도 수요증가로 서울, 부산등 전국적으로 20-100원이 각각 오르는등 육란류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한편 마른명태가 서울과 청주에서 수요증가로 10마리(도매)에 170-800원, 마른멸치가 서울과 대전에서 3kg(도매)에 1,000원이 각각 오르는등 건어물류가 강세를 보였으나 그밖의 어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 설탕이 서울, 대구, 춘천에서 물량감소로 15kg(도매) 1포에 200-470원이 오르고 금이 목포에서 매기부진으로 3.75g(1돈)에 2,000원이 내렸으나 그밖의 생필품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원자재류- 원자재는 메디늄이 수입가 하락으로 1D/M에 5,000원이 내린 외에는 대체로 보합세를 나타냈으며, 시멘트/철근등 건축자재도 변동이 없으며 사류도 약보합세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 주간 도매물가 동향 주간 소매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