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땅값 가장 비싸, 평당 1억 800만원..토지개발공사 조사

*** 종로 2가 6,000 만원/부산 광복동 5,000 만원 *** 우리나라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서울 중구 명동 1가 코스모스 백화점 건너편 땅으로 평당 1억원이 넘는 것으로 1일 밝혀졌다. *** 명동 1가 땅값 평당 1억 800만원 종로 2가 평당 6,300 만원 *** 토지개발공사가 지가공시제시행을 앞두고 표준지선정을 위해 최근 여러가지 자료를 활용하여 지난 4월 1일 현재전국 주요지역의 땅값이 1억800 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다음은 서울 종로구 종로 2가 YMCA건너편 코너땅으로 평당 6,300만원에 이르고 있다. 서울을 뺀 5대도시 가운데 지역별로 땅값이 가장 비싼곳은 부산 중구광복동 2가 8 상업지역 5,500만원 대구 중구 동성로 2가 82 상업지역4,400만원 인천 북구 부평동 212 상업지역 1,800만원 광주 동구 충장로 1가 1 상업 지역 3,800만원 대전 중구 은행동 9 상업지역 3,100 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