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상호책임보험-P&I보험료 파동...항만청 "깎을수 있다"

런던스팀십 P&I클럽(선주상호책임보험)의 보험료기습인상이후 국내 해운업계는 보험료인하를 위한 추가협상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해운항만청 관계자는 협상으로 보럼료를 좀 내릴수 있다고 강변해 결과가주목. 해운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7월 런던 스팀십사의 추가 보험료 350% 일괄요구이후 범양상선의 오배근사장이 보험료를 깎으러 현지에 간데대해 이번 인상이일률적임을 들어 협상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으나 해항청 관계자들은 P&I클럽이 조합임을 들며 오사장이 보혐료를 깎을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이에대해 선주협회의 한 관계자는 "오사장이 5일 귀국하면 누가 옳은지밝혀지겠지만 결국 연간 1,000만달러나 지급되는 P&I 보험에 대한 국내전문가가 없기 대문에 빚어진 것"이라며 전문인력의 양성이 아쉽다고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