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 동향 (9월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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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 밤 곡물류 하락세, 육란류 소폭 오름세 **** **** 비철금속류 국내가 조정 그밖의 원자재류 대체로 보합세 **** 추석이 임박한 이번주 물가는 쌀 밤등 곡물류가 하락세를 보였고, 육란류가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한편 비철금속류가 국제시세를 반영 국내가 조정이 있었고 그밖의 원자재류는 대체로 보합에 머물렀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생필품류와 원자재류의물가동향은 다음과 같다. 품목별 동향 # 생필품류- 쌀이 햇품 출회량이 늘면서 대구, 대전, 청주, 춘천에서 40kg(도매)에 500- 1,000원이 내리는 약세를 지속하였으며 팥도 같은 이유로 광주와 춘천에서 4,000-5,000원이 내렸다.- 배추가 산지출회량 감소에다 추석수요가 겹쳐 전국적으로 250-400원에 달하는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상추도 산지출회량 감소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에서 50-200원이 올랐으나, 참깨는 햇품 출회량 증가로 서울과 춘천에서 40kg(도매)에 6,000-14,000원이 내렸으며 그밖의 채소, 양념류는 보합에 머물렀다.- 쇠고기와 돼지고기가 전주와 청주에서 물량감소로 100-200원, 달걀이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목포에서 같은 이유로 10-50원이 각각 오르는등 육란류의 강세가 이어졌다. 한편 마른명태가 대구 울산 청주에서 수요증가로 10마리(도매)에 500-700 원, 마른멸치가 대구, 울산, 목포, 광주에서 물량감소로 3kg(도/소매)에 1,000-2,000원이 각각 오르는 강세를 지속했으며 김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사과가 서울, 대구, 인천, 대전, 전주에서 수요증가로 15kg(도매) 1상자에 1,000-2,000원, 배가 전주와 목포에서 1상자에 3,000원, 설탕이 서울 전주 목포에서 출고가 인상분이 반영되어 15kg(도매) 1포에 100-300원이 각각 올랐으나 금은 광주와 청주에서 매기부진으로 3.75g(1돈)에 1,500-2,000원 이 하락하였다.# 원자재류- 비철금속류가 국제시세를 반영, 출고가 조정이 있었는데 전기동이 1M/T당 205,000원, 아연괴가 79,000원, 연괴가 44,000원, 니켈이 880,000원이 각각 올랐으나 알미늄괴와 석괴는 33,000원과 165,000원이 각각 하락하였다.- 한편 규소철(2호)이 국제수입가 하락으로 M/T당 55,000원이 내리는 약세를 보였으며 연초이후 하락세를 지속한 천연고무(RSS3호)도 수입물량 증가로 1M/T에 22,000원이 내리는 약세를 나타냈다. >>> 주간 도매 물가 동향 주간 소매 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