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술정보 전산화...제약협회, 올 연말부터 회원사에 공급
입력
수정
한국제약협회는 제약기술및 산업정보에 관한 데이터 베이스와 온라인전산망을 구축, 올 연말부터 각 회원사에 공급한다. 8일 동협회에 따르면 부설의약정보실에서는 우리나라 제약기술의 향상과신약개발을 위한 산업정보수집을 위해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미국의FDA등의 기술정보를 제공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약정보전문기관인 스위스의"데이터 스타"와의 정보교류계약을 추진중에 있다. 동협회는 이같은 해외선진기술과 의학및 약학정보를 각 회원사에 신속히전달하기 위해 정보의 데이터 베이스및 온라인전산망을 구축키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동협회의약정보실은 오는 20일까지 각 회원사의 전산화실태조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