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 중고교 파업선동유인물 수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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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긍규민정당부대변인은 9일 서울 구로고, 동명여고, 상도여중등5개 중고교 교실에서 동맹파업을 촉구하는 불온유인물이 발견된데 대한논평을 발표, "북괴의 책동및 공작에 의해 저질러진 일로서 온국민과함께 우려와 경악을 금치못한다"고 말하고 "수사당국은 조직적인 책동의진상을 조속히 파악, 근절책을 강구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