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측 팽창예산 주장 반박...민정 세입내 예산편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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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은 야당측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유례없는 팽창예산으로 선거용정치예산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금년도 추가경정예산을 감안할때 금년예산대비 4.4% 증가로써 팽창예산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승윤 민정당정책위의장은 23일 상오 정부의 내년도 예산은 금년도 추경포함대비 4.4% 증가에 불과하며 세입내의 예산편성이고 증액된 대부분이농어촌이나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목적이라고 주장하면서 합리적인 편성이라고말했다. 이의장은 또한 야당측이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정부안을 무조건 비판하는것은 부당하다면서 대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