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서 아시안게임 초청장 발송식

중국은 22일 북경인민대회당서 제11차 아시아경기대회 초청장 발송식을가졌다고 북경방송이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북경아시안게임조직위 주석 진희동등이참석했는데 이날까지 초청장을 받아들인 나라는 한국을 비롯, 북한, 일본,인도, 몽고등 34개국이라고 북경방송은 밝혔다. 아시아올림픽위원회 회원국은 38개이며 대만, 부탄, 바레인, 브라나이등4개국에는 편지를 보내는 방법으로 초청장을 보냈다고 북경방송은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