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청와대비서실 감사 연기...운영위 증인채택문제 결론안나

국회운영위는 25일 국회사무처와 도서관에 이어 26일 청와대비서실과경호실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청와대감사와 관련한 증인채택문제를 둘러싸고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함에 따라 이들 감사를 연기하고21G일 전체회의를 열어 증인채택문제를 결론지은후 국회 및 청와대 감사일정을 재조정키로 했다. 이에따라 국회사무처 및 청와대비서실등에 대한 국정감사일정은 오는 10월6,7일께로 다시 잡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