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그린벨트 위법 305건 적발

금년들어 서울시내 그린벨트에 건축물을 증개축하거나 불법으로 용도변경하는 등의 위법행위로 당국에 적발된 사례는 모두 305건으로 이가운데시작당국에 의해 구속된 사람은 4명이며 1명은 수배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서울시가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그린벨트 불법훼손으로적발된 사례는 건축물 증개축행위 68건, 건축물 불법용도변경 32건, 불법토지형질변경 66건, 불법비닐하우스 및 천막설치 139건등 모두 305건이다. 이중 당국에 구속된 사람은 서초구 우면동 191 황성호 (건축물증측 및토지형질변경) 도봉구도봉동 405 도봉공원 민속식당 기영자(허가장소외영업) 서초구내곡동 "대청마루" 정희명 (건물용도변경 및 토지형질변경)서초구내곡동 "서초가든" 안승대씨( " )등 4명이며 은행평불광동 176의3 윤범구씨는 수배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