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통 천안백화점 개장

한양유통이 30일 천안 종합터미널내 연면적 5,100평 규모의 백화점을개장한다. 종합유통업체를 지향하는 한양유통은 대중양판점 (GMS) 체인화사업의일환으로 첫 지방점포인 천안 백화점의 문을 열고 천안지역 주민의 구매욕구에 부응, 지역상권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양유통의 천안점은 쇼핑과 레저를 연결하기 위해 상품판매장과 함께미술관, 생활상담소, 다목적 문화홀, 유아상담소, 여행사등 각종 문화시설과편의시설을 갖춘 밀착형 백화점을 표방하고 있다. 한양유통은 영동점과 파로크점의 확장 고급화계획을 추진하는 한편 제1호 GMS인 잠실점의 재단장 작업도 연말까지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