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물가동향 (9.22-9.29) <<<

이번주 물가는 대체로 보합세를 나타낸 가운데 고추는 전국에서 매우큰폭으로 올랐다. 건축자재류는 예상밖으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천연고무 석괴의 경우국제시세 하락으로 가격이 내렸다. 품목별 동향 - 생필품류 곡물류 쌀값이 전주에 이어 등락이 엇갈리는 양상을 보여 부산/울산에서는 상품40kg (도매) 500-1,000원이 오른 반면에 광주는 500원이 내렸고 콩의 경우대전에서 출회량 증가로 40kg(도매) 에 3,000원이 내렸으나 그밖의 곡물시세는 안정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배추와 무는 전주에 비해 등락이 엇갈리는 조정국면을 나타냈으나 마른고추는 산지출회량 감소와 일부 가수요현상으로 20kg 1포의 도매시세는3,300-12,800원이, 소매 (600g) 시세도 대부분의 도시에서 100-400원씩각각 올랐다. 참깨는 서울, 광주, 목표에서의 수요증가로 40kg (도매) 에 3,000-7,000원씩 상승했다. 쇠고기등 쇠고기 돼지고기는 안정세를 나타냈으나 달걀은 대구,광주에서는물량감소로 20원이 상승했다. 그러나 서울, 부산, 대전에서 30-40원이 내렸다. 마른멸치의 경우 저장물량 감소로 오름세가 계속돼 도매는 부산,대전,전주에서 3kg에 1,000-1,500원이 상승했으며 소매도 역시 부산 대전에서2,000원이 상승했다. 설탕, 소금등 설탕의 경우 대전에서의 물량감소로 15kg(도매)에 200원이, 소금의 경우도대구와 광주에서 50kg(도매)에 500원이 각각 올랐다. 그밖의 과실류를 비롯한 생필품류는 보합세를 나타냈다.- 원자재류 천연고무등 천연고무가격은 국제시세 하락과 수입물량 증대로 단위당 22,000 원이하락했으며 락텍스도 단위당 3,300원이 내리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 주간물가 도매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