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서 중국도서전시회 열려

중국도서전시회가 28일 평양에서 열렸다. 평양과 함흥시에서 각각 3주간 일정으로 열리게 된 이번 중국도서전시회는과학, 기술, 정치, 문화, 역사등의 분야에서 모두 1,400권이상의 도서가 출품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북한 노동당 중앙위 비서인 황장엽이 참석, 개막 테이프를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