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상수원 폐수 방류...검찰, 목장주인등 11명 구속

팔당댐 주변등 서울시 상수원일대에서 폐수정화시설없이 오염물질을배출해온 도금업자 목장주 가두리 양식업자등 모두 11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지검특수 2부 (강신욱 부장검사/ 김성준 검사)는 2일 폐수정화시설을제대로 갖추지 않고 분뇨를 상수원에 방출한 경기도 남양주군일대의목장주 허종수씨 (28. 경기도 포천군 관인면 초가리 542)등 5명과 폐수 정화시설없이 유해물질을 마구 방류한 박병호씨 (38. 경기도 의정부시금오동314의 7)등 도금업자및 사진제판업자 4명, 어업면허없이 가두리양식업을해온 전유헌씨(47. 경기도 가평군 외서면 상천리 524)등 모두 11명을폐기물 관리법 환경보전법등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 구속자 ### 목장주 = 허종수 = 유영근 (44. 경기도 남양주군 화도면 창현리 76 영근목장) = 구자홍 (40. " 267 자홍목장) = 황규완 (52. " 361 범안목장) = 조광현 (53. " 녹촌리산 16 의 4 화도목장) 도금/사진업자 = 박병호 = 김운용 (30. 서울당산동 6가 세기산업사) = 이상문 (30. 경기도 고양군 식사리 영수기업사) = 정기석 (37. 의정부 용현동 정일공업사) 양식업자 = 김유헌 = 김재준 (45.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사룡리 동원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