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투자 150건에 2억7,836만달러...올들어 8월말까지

올들어 8월말까지 기업들의 해외투자는 집행기준으로 150건 2억7,836만7,000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 한햇동안의 해외투자실적 2억1,291만9,000달러 (165건)보다금액기준으로 3.1% 늘어난 규모이다. 3일 재무부는 국회제출자료를 통해 올 1-8월중 해외투자실적은 제조업81건 1억2,536만달러 무역업 42건 3,182만달러 수산업 5건 2,185만달러건설업 2건 998만달러로 전체실적은 2억7,836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중 투자가 만료되는등 청산된 금액 21건 1억3,900만달러를 뺀 순투자는129건 1억3,923만달러로 집계됐다. *** 68년이후는 1,060건에 16억8,688만달러 *** 재무부는 지난 68년이후 올8월말까지 총해외투자규모는 집행기준으로1,060건 16억8,688달러라고 밝혔다. 투자잔액기준으로는 797건 12억5,839만2,000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68년이후 총해외투자실적을 업종별로 보면 광업이 6억2,381만달러(19건)로 금액면에서 가장 많았고 건수면에서 무역업이 465(1억8,700만달러)으로 1위를 차지했다. *** 북미가 376건에 6억6,618만달러 최고 *** 지역별로는 북미가 376건 6억6,618만달러로 최대투자지역으로 나타났고동남아 3억8,842만6,000달러 (342건) 중동 1억6,133만8,000달러 (55건) 중남미 1억4,900만달러 (93건)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