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플래스틱기술연구소 설립...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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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자재등 신소재개발 역점 **** 럭키는 4일 청주공장에 플라스틱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최근선사장등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이 연구소는 연간 10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건축자재 포장자재등사업자재의 신소재와 제품개발을 맡게 된다. 연구소는 1차로 자동차 항공용의 복합재료, 전기전자 및 정보산업의 기초소재, 감광성수지, 폴리우레탄소재의 원단류와 인조대리석등 새 제품을개발한다. 럭키는 연구분야의 전문화를 추진하는 계획에 따라 플라스틱연구소를 설립,대덕 중앙연구소의 고분자 물리화학 정밀화학과 여주의 생산기술연구소,청주의 생활용품 화장품연구소, 미국 현지법인 LBC의 생명공학분야와 연결하는 종합연구개발체제를 구축했다.